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문재인 "더 논쟁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대표직 사퇴 아닌 혁신과 단합 좌절이 두려워"

[채송무기자] 전날 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의원의 혁신전당대회 제의를 공식 거부한 문재인 대표가 "더 이상 논란과 논쟁을 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며 정면 돌파 입장을 재천명했다.

문 대표는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총선까지 시간이 얼마 없다. 지금은 말을 하나 더 보탤 것이 아니라 힘 모을 때"라며 "총선에서 승리할 것인가 패배할 것인가 둘 중 하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문 대표는 "혁신의 깃발과 의지만 남기고 다 버리고 가야 한다"면서 "대표직 사퇴를 두려워한 적은 없다 두려워 한 건 오직 혁신과 단합의 좌절"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낡은 정치와 실천 않는 혁신은 혁신이 아니다"며 "이제는 실천으로 혁신으로 보여줄 때로 저부터 실천하고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 대표는 "해당행위, 부정부패는 앞으로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그 어떤 계파도 혁신 앞에 없을 것으로 모두 함께 해 주길 바란다"고 천명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문재인 "더 논쟁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