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례기자] 서울반도체가 고성능LED 'Z5M1'를 선보이며 전세계 산업 및 상업용 LED 조명시장을 본격공략한다. 시장 평균 밝기 대비 10% 광량 향상으로 세계최고 밝기를 구현했다.
11일 서울반도체(대표 이정훈) 독창적인 세라믹 기판과 형광체 기술을 적용, 세계 최고 수준의 밝기를 달성한 하이파워 LED인 Z5M1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311/1384133330718_1_102921.jpg)
새로운 형광체 코팅 공법을 적용, 균일한 광패턴 및 고전류에서도 구동이 가능해 가로등, 공장등 및 스포트라이트(spot light) 등에 적용이 가능하다.
서울반도체 조명사업본부장 최재빈 사장은 "LED가 조명제품에 적용되면서 웜화이트 대역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면서 관련 기술을 계속 개발해왔다"며 "하이파워 LED에서도 밝기, 효율 및 가격 경쟁력이 세계 최고"라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