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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LED株 '방긋'…美 LED업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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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은기자] 미국 LED(발광다이오드) 업체 크리가 간밤 뉴욕증시에서 급등 마감한 가운데, 국내 LED 업체들도 덩달아 강세다.

2일 오전 10시 5분 현재 루멘스는 전날보다 3.34%(290원) 올라 8천970원에 거래 중이다. 서울반도체가 2%대, 루미마이크로와 금호전기가 1%대로 상승하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LED업체 크리가 15.9 % 급등했다. 증권사 캐너코드 제뉴이티가 LED주에 대한 호평과 함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한 것이 투심을 자극했다.

캐너코드는 향후 LED 업황이 개선될 것이라며 현재 마진율도 좋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봤다. 이에 크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에서 '매수'로 목표주가는 65달러에서 80달러로 높였다.

아울러 이날 골드만삭스도 크리의 실적이 견조할 것으로 전망하면서 마진율도 회복되고 있다고 봤다.

이경은기자 serius072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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