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경인식약청은 무표시 원료로 제조한 경기 양평군 소재 씨앤씨양평공장의 '박성광의 유기농김치'를 판매금지하고 회수 중이라고 6일 발표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309/1378451016822_1_161545.jpg)
회수 대상은 제조일자가 2013년 8월 26일부터 2013년 9월 4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이다.
경인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회수는 추석대비 범부처 합동단속을 실시하던 중 적발된 사항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제품을 회수하고 있다"면서 "해당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는 판매업소나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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