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CJ제일제당 다시다가 '국내산 조개'와 '남해산 멸치' 2종을 출시하며 명품골드 다시다 라인업을 강화에 나섰다.
올해로 출시 38주년을 맞이한 다시다는 복합조미료 시장의 82.9%(2013년 상반기, 닐슨데이터 기준)를 차지하며 국내 복합조미료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308/1376466013564_1_164027.jpg)
특히 이번에 라인업이 구축된 '다시다 명품골드'는 프리미엄 조미료 시장의 성장에 따라 다시다 골드 사용층의 품질 강화에 대한 요구를 반영해 출시한 제품이다. 한우함량을 25% 강화하고 신안 천일염을 사용해 더욱 깊고 진한 맛이 느껴진다.
새롭게 출시한 '다시다 명품골드 국내산 조개'는 국내산 조개가 27% 들어있으며 깔끔하고 시원한 맛이 일품이다. 또 국내산 굴, 새우, 다시마 등 각종 해산물과 마늘, 청양고추 등 야채가 골고루 들어있어 음식의 맛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다시다 명품골드 남해산 멸치'는 남해의 명품 멸치를 아낌없이 넣어 만든 제품으로 일반 다시다 멸치보다 멸치 함량이 2%가 더 들어있어 더욱 진하고 개운한 맛이 특징이다. 또 마늘, 양파 등 각종 야채와 양념을 골고루 넣어 멸치 비린내는 없애고 맛은 더 풍부해졌다.
김하민 CJ제일제당 다시다 BM은 "이번 명품골드 제품 출시는 다시다가 앞으로 주력하는 명품골드 라인을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면서 "앞으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국내 복합조미료 시장 1위 자리를 굳건히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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