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남기자] GM 코리아(대표 장재준)가 지난 6월 처음 실시한 브랜드 탄생 110주년 기념'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고객들의 호응으로 이달 말까지 연장 실시한다.
110주년 특별 유예 금융 프로모션은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인 CTS와 SRX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208/1344578033424_1_1454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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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2012년형 캐딜락 CTS 3.0 Luxury와 캐딜락 SRX Luxury 구입 고객은 차량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급한 후 36개월 동안 각각 매월 110만원, 145만원씩 납입하면 된다.
고객은 3년 후 차량가격의 65%인 유예금을 일시 납부해 차량을 완전히 소유하거나 재리스를 통해 차량 이용을 연장할 수 있다.
고객이 무이자 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캐딜락 CTS 3.0 Luxury의 경우 차량가격의 40%인 1천872만원을 선수금을 납입한 후, 60개월 간 월 46만8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SRX 3.0 Luxury는 차량가격의 20%인 1천230만원을 선수금으로 납입하고, 48개월 간 월 102만5천원을 납부하면 된다.
또한 GM 코리아는 36개월 무이자 운용리스를 비롯해 구입 모델에 따라 최대 700만원까지 주유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문의 GM 코리아 사이트(http://www.cadillac.co.kr), 전국 10개 전시장, 고객 상담 센터(전화 02-3408-6222, 080-011-6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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