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삼성LED, 1만원대 LED 조명 대형마트서 판매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LED 조명 '가격은 낮추고 유통 창구는 늘리고'

[김도윤기자] 삼성이 LED 조명 시장 공략을 위해 1만원대 제품을 출시하고 대형마트 등으로 유통 채널을 늘린다.

삼성LED(대표 김재권)는 오는 9일부터 홈플러스, 롯데마트, 전자랜드 등에 LED 램프를 공급한다.

지난해 이마트, 디지털플라자에서 유통을 시작한 데 이어 대형 할인마트를 통한 유통량을 더 늘린다.

삼성LED는 또 60와트 백령등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1만8천900원의 LED 조명을 출시했다.

삼성LED 관계자는 "동급의 LED 조명이 약 3만원 정도임을 감안하면 획기적인 가격"이라며 "백열전구, 전구타입 형광등과 소켓이 같아 소비자가 손쉽게 교체해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삼성LED 조명마케팅팀 변경수 상무는 "소비자가 적은 부담으로 LED 조명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획기적인 제품을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기자 moneyn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삼성LED, 1만원대 LED 조명 대형마트서 판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