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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배럴당 100달러 육박 '고공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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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주로 수입하고 있는 두바이유가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다.

이는 두바이유가 지난 ’08년 9월8일 배럴당 101.83달러를 기록한 이후 30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공사 측은 이 같은 가격 상승을 이집트 반정부 시위 성공에서 비롯된 바레인 유혈 충돌 등 중동 정세에 대한 불안감 확산에 따른 것으로 풀이했다.

한편, 이날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거래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도 전날보다 1.37달러(1.61%) 오른 86.36달러에 거래됐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의 북해산 브렌트유 4월 인도분은 차익실현 매출 출회로 1.19달러(1.15%) 내린 102.59달러에 마감됐다.

정수남기자 perec@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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