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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몬스터, 창업 6개월만에 매출 '100억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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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업체 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는 지난 5월 창업 후 약 6개월만에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지난 5월 창업 이래 월평균 36%씩 성장해 17일 100억원 매출을 돌파했다. 창업 당시 자본금은 500만원에 불과했다.

초기에 5명이던 직원이 11월 현재 100여명에 이른다. 지난 5월부터 거래한 제휴사는 총 520여개이며 회원 수는 약 30만명이다.

최근 하루 평균 7천500명의 신규회원이 가입하고 있는 것으로, 미뤄볼 때 빠른시일내 1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전국 22개 지역에 서비스 확장 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까지 서울 4개 지역과 지방 11개 지역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티켓몬스터 신현성 대표는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꼼꼼히 분석하고 이를 반영해 판매 이후까지 고려한 노력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가져온 것 같다"며 "100억원의 매출이라기보다는 520여개의 파트너사를 통해 티몬의 30만 회원에게 100억원을 절약하게 해 드린 셈"이라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hanni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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