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인천광역시의회 해양산업 클러스터·항만재개발 특별위원회가 29일 영흥도를 방문해 현안을 점검했다.
![인천시의회 해양항만특별위원회가 29일 영흥도를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인천시의회]](https://image.inews24.com/v1/9e75947809b6c6.jpg)
이날 현장 방문은 허식 의장과 박창호 특별위원장, 이순학·신영희 부위원장, 김종배·박판순·조현영·신성영 의원, 인천시, 인천항만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특위는 먼저 영흥공공사업 부지를 찾아 사업 현황 체크 및 관계자 소통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영흥화력발전소 7·8호기 예정 부지, 석탄 하역부두 등을 차례로 둘러보며 향후 계획을 청취했다.
박 위원장은 "특위는 지난해 8월에 구성된 이후 정책세미나, 국외 공무 출장 등 다양한 정보들을 수집했다. 앞으로도 인천 내항·남항과 신항 항운노조 등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장 방문을 바탕으로 정책토론회 개최 등 인천 해양·항만 발전 관련 조언과 방법들을 제시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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