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사이게임즈와 사이게임즈 자회사인 시테일이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 '월드 플리퍼'의 프리뷰 영상을 13일 공개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2108/162882877092_1_132620.jpg)
이번에 공개된 프리뷰 영상은 '달빛 천사'의 주인공 루나와 '리그오브레전드' 아리의 목소리로 유명한 성우 이용신이 직접 월드 플리퍼를 소개하며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여러 이용자와 힘을 모아 난이도 높은 몬스터를 처치하는 대규모 레이드 '멀티 보스레이드' 전투 장면을 공개했다. 3명의 이용자가 9개의 캐릭터를 이용해 '오로치'를 클리어하는 전투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월드 플리퍼는 '플리퍼'를 조작해 캐릭터를 적에게 날려 보내는 액션 게임으로 ▲도트 그래픽 바탕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수많은 조합이 가능한 속성과 스킬 시스템 ▲다채로운 스토리 이벤트 등 방대한 콘텐츠 등이 특징이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월드 플리퍼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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