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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내수통관 면세품 매장 상시 판매…최대 85%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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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대비 3배 이상 상품 선보여

 [사진=롯데면세점]
[사진=롯데면세점]

[아이뉴스24 김태헌 기자] 롯데면세점이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를 기존 사전예약제 방식에서 상시 판매로 전환한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7월 1일부터 오프라인 내수통관 면세품 매장을 상시판매로 전환한다고 30일 밝혔다. 그동안 사전 예약제 방식으로 운영해왔으나, 내국인 고객의 쇼핑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원하는 시간에 방문해 쇼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롯데면세점은 상시판매 전환을 기념해 기존보다 약 3배 이상 많은 상품 물량을 준비했다. 끌로에와 지미추, 제냐, 에트로 등 럭셔리 명품부터 프레드릭 콘스탄트, 스와로브스키, 톰포드 등 시계, 액세사리, 선글라스까지 총 63개 브랜드를 최대할인율 85%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 등에 오프라인 내수통관 이벤트홀이 마련되어 있으며 자세한 장소와 운영 시간 등은 롯데인터넷면세점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오프라인 채널 외에도 롯데면세점의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전용 온라인몰인 '럭스몰(LUXEMALL)'과 라이브커머스 방송인 '럭스몰 라이브', 롯데쇼핑의 '롯데온' 등을 통해서도 롯데면세점이 정식 수입한 내수통관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김태헌 기자(kth82@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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