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양창균 기자] LS그룹(회장 구자열)은 10일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LS그룹 관계자는 “지역 특성상 농·축산업 등에 종사하는 이재민들이 많은 것 같은데, 농번기 철을 맞아 이재민들이 하루 빨리 상처를 딛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희망한다”며 “LS그룹도 그룹 경영철학인 LS파트너십(LSpartnership)의 정신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LS그룹 로고](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904/1554874438408_1_143418.jpg)
LS는 지난해 11월그룹 연수원인 LS미래원에서 김치 1만여 포기를 직접 담궈 경기도 안성시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구들에게 전달하고, 올해 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0억원을 기탁하는 등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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