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지수 기자]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8일 대구 동구 동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실버카트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훈 가스공사 상임감사위원 등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복지관을 찾은 1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실버카트 사용법을 설명하고 대구 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주관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르신 보행안전교육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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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는 올해 지역사회 취약계층 어르신 대상 특화사업으로 실버카트 1천100대와 달력 5천부 등 1억 5천만 원을 지원했다. 혹서기 보양식 및 전국 사업소별 추석 선물 나눔도 병행했다.
이 감사위원은 "다양하고 알찬 지역 특화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해 대구 가족으로서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기회를 더욱 많이 갖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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