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버닝썬 게이트' 승리, 강남서 목격담⋯"1주에 2번은 호프집 찾아"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의 국내 목격담이 전해졌다.

6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승리는 최근 서울시 강남구에 위치한 식당과 호프집 등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지난 2020년 1월 13일 승리가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은 뒤 법원을 나서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해당 매체는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승리는 호프집에 일주일에 두 번은 모습을 보일 정도로 자주 찾는다. 조용히 술을 마시다 자리를 떠난다"고도 덧붙였다.

지난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승리는 2019년 '버닝썬 게이트' 사태 주범으로 지목되며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도 퇴출당했다.

이후 그는 2020년 1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 됐고 입대 후 군사법원에서 1심과 2심 재판을 받았다.

해외 투자자 성매매 알선 및 상습도박 등 혐의로 기소된 빅뱅 출신 승리(이승현)가 지난 2020년 3월 9일 오후 강원도 철원군 육군 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하고 있다. [사진=아이뉴스24 포토DB]

이듬해 8월 열린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은 승리는 국군교도소에 수감됐다. 그러나 항소심에서는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받았고 전시근로역으로 편입돼 민간 교도소인 여주교도소로 이감됐다가 지난 2023년 2월 출소했다.

출소 후에는 태국, 캄보디아 등에서 지내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으며 특히 캄보디아의 한 클럽에서 "지드래곤을 데려오겠다"고 외치는 모습이 포착돼 많은 이들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버닝썬 게이트' 승리, 강남서 목격담⋯"1주에 2번은 호프집 찾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TIMELINE



포토 F/O/C/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