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460선을 돌파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 따르면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이날 오전 10시 23분 기준 전날보다 5.7원 오른 1464.90원으로 올라섰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3월 16일(1488원) 이후 최대치다.
이날 원화 환율은 1.2원 내린 1455.2원으로 출발했다. 지난 19일 장 초반 기준으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16년 만에 1450원선을 돌파한 이후에 더 가파른 속도로 환율을 끌어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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