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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로게임즈, '여신의 키스' 130개국 동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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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개 언어 지원…글로벌 페이스북도 개설

[문영수기자]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게임 '여신의 키스'를 130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일 발표했다.

'여신의 키스'는 위기에 빠진 미소녀들을 구출하고 이들로 군대를 만들어 세상을 구하는 재미를 담은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다양한 매력을 가진 미소녀 캐릭터를 육성하고 전용 메카닉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의 재미를 즐길 수 있다. 글로벌 버전은 총 8개 언어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전 세계 이용자들과 교류하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여신의 키스' 글로벌 페이스북도 개설했다. 또한 한국에 출시 당시 인기를 모았던 '여신의 키스' 웹툰도 영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연재하고 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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