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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중독 막는 '스마트쉽 문화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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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 성과보고대회 동시 열려

[민혜정기자]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은 28일 영등포구 하이서울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스마트쉼 문화운동본부 출범식'을 열었다.

스마트쉼 문화운동본부는 스마트폰 과의존(중독) 예방과 해소를 목적으로 출범한 민·관 협력기구다.

스마트쉼 문화운동본부는 참여단체들의 자율적 협의 및 실천운동 조직이다. 스마트폰 과의존 해소 취지에 동의하는 기관, 단체와 개인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사무국 역할을 맡게 되며, 내년부터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날 동시에 개최된 '2016년 바른 ICT 청소년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에 대한 자기 통제력을 길러주고, 관심분야별 재능을 개발해 이를 사회적 경제(협동조합)와 연계하는 방안을 지원했다.

이 프로젝트는 한국정보화진흥원, SK브로드밴드,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지역아동센터전국연합회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했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심각한 스마트폰 과의존 문제에 대한 효과적 대응을 위해 스마트쉼 문화운동본부를 중심으로 민관이 함께 다양한 부문에 협력을 확대해 문화운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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