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SK플래닛 11번가가 본격적인 선물시즌인 12월을 앞두고 오는 27일까지 글로벌 인기 완구 브랜드 '레고'를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레고 몽땅 세일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레고 코리아를 통해 직매입해 정품임을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며 11번가 내 직영몰인 'NOW(나우) 배송' 코너를 통해 판매한다. 또 레고 시티, 듀플로, 프렌즈 등 레고의 인기 있는 19개 시리즈, 240종의 제품이 준비됐다.
특히 11번가는 아이들에게 인기 있는 '레고 프렌즈 하트레이크 그랜드호텔', '레고 넥소나이츠 나이튼왕국의 배틀블래스터', '레고 테그닉 폴리스인터셉터', '레고 주니어 신데렐라마차', '레고 수퍼히어로 히어로들의 전투' 등은 품절 없이 안정적으로 제품이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레고 수집을 즐기는 '키덜트족' 어른들을 위한 희귀한 '레어 아이템'도 다양하게 준비됐다. 특히 정교한 차체로 유명한 '레고 포르쉐 911 GT3 RS-테크닉'은 28개 한정, '레고 브릭뱅크'는 5개 한정, '레고 마인크래프트 빌리지'는 4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SK플래닛 송승선 리테일본부장은 "11번가가 오픈마켓 처음으로 레고코리아와 손잡고 '레고' 기획전을 마련해 미리 크리스마스와 연말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해 1월에는 '레고 전문관'을 오픈할 계획으로 앞으로도 11번가 직매입 상품군을 꾸준히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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