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2016 민중총궐기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주최측은 오후 7시 30분 경 광화문 일대에 운집한 시민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집회 70만 명을 넘어선 숫자로 1987년 6월 항쟁 이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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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동취재단 photo@inews24.com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2016 민중총궐기대회'가 12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가운데 수많은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거리를 가득 메우고 있다.
주최측은 오후 7시 30분 경 광화문 일대에 운집한 시민이 100만명을 넘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 2008년 광우병 쇠고기 집회 70만 명을 넘어선 숫자로 1987년 6월 항쟁 이후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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