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영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자사의 1인칭 슈팅(FPS) 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 온라인)' 정규 리그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1'의 결승전을 4일 진행한다.
결승에서는 우승 후보 '공주TV'를 제압한 '시온(Xion)'과 압도적인 기량을 바탕으로 예선에서 전승을 기록한 '세피로스(Sephiroth)'가 맞붙는다.
경기는 3판 2선승제(한 판당 12라운드 7선승)로 치러지며 우승팀에게 1천만원을, 준우승팀에게 650만원을 수여한다.
넥슨은 현장 관람객 전원에게 '스컬(SKULL)' '발록(BALROG)' 등 브랜드 총기 1종을 선택할 수 있는 '대회 선물 상자'와 넥슨 캐시, 문화상품권 등 풍성한 선물을 지급한다.
'좀비 팀 매치 위너스 시즌1' 결승전은 4일 오후 2시 강남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며 리그 주관 방송사 스포티비게임즈를 통해 TV 채널 및 카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