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정기자] 삼성물산이 서울 성북구 장위 뉴타운 1구역에서 공급하는 '래미안 장위 1'이 올해 서울 강북권 최고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전 주택형 청약 마감했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진행한 이 단지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총 403가구 모집(특별공급 87가구 제외)에 8천510건이 몰려 평균 21.12대 1, 최고 65.3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35가구 모집에 2천288명이 몰리며 65.37대 1을 기록한 전용 59㎡에서 나왔다.
이어 ▲전용 84㎡A 19.55대 1 ▲전용 101㎡ 17.05대 1 ▲전용 84㎡B 11.06대 1 순으로 전 주택형이 1순위에서 마감에 성공했다.
견본주택은 서울 종로구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서울 종로구 운니동 114-2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오는 8일이다. 정당 계약은 20~22일까지 3일간이다.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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