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넥슨,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퍼블리싱 계약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원작 기반의 횡스크롤 액션…2017년 상반기 출시 예정

[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액트파이브(대표 정순렬)와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가칭)'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발표했다.

'열혈강호M'은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만화 '열혈강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3D 횡스크롤 액션 게임이다. 내년 상반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및 iOS버전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횡스크롤 액션의 짜릿한 손맛과 타격감을 바탕으로 한비광, 담화린 등 주요 등장인물을 각종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정순렬 액트파이브 대표는 "온라인 게임뿐 아니라 모바일 게임에서도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넥슨과 손잡게 돼 기쁘다"며 "액션 장르 게임의 개발력과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박지원 넥슨 대표는 "'열혈강호'라는 유명 IP와 독특한 게임성을 갖추고 있어 넥슨의 모바일게임 라인업이 한층 더 두터워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역량 있는 개발사와의 협업을 다각도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넥슨, 모바일 게임 '열혈강호M' 퍼블리싱 계약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