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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레드사하라와 '테라' 모바일 게임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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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출시 목표…레드사하라 모바일 RPG 개발 경험 살린다

[문영수기자] 온라인 게임 '테라'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나온다.

블루홀(대표 김강석)은 레드사하라스튜디오(대표 이지훈)와 온라인 게임 '테라'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공동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레드사하라는 모바일 게임 '불멸의 전사' '불멸의 전사2'로 유명한 게임사로 이번 계약에 따라 '테라'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테라'의 고품질 그래픽에 레드사하라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제작 경험을 더한 신작을 개발, 내년에 내놓는다는 계획이다.

이지훈 레드사하라 대표는 "탁월한 그래픽과 논타깃팅 전투로 게임성을 검증받은 '테라' IP를 활용해 모바일에 특화된 완성도 높은 콘텐츠로 원작의 감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블루홀이 400억원의 개발비를 투입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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