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이 청년 창업자들을 위한 온·오프라인 통합지원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15일 발표했다.
이번 서비스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과 기술 등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자금 및 정보 부족으로 고민하는 예비 청년창업자들과 지역 소상공인들의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대상은 지자체 및 공공기관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청년창업 지원 프로그램 단체 및 창업 관련 단체, 사업자등록 완료 및 2개월 이내 등록예정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선정된 대상자는 300만원 상당의 메이크샵 쇼핑몰 솔루션을 비롯해 메이크샵에서 운영중인 스템프팡의 온라인 쿠폰서비스와 모바일 결제 서비스 등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다양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1년간 무상 제공받는다.
이외에도 창업과 운영에 필요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과 메이크샵 전문 컨설턴트들의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그동안 창업지원자들에게 제공했던 서비스들을 좀더 다각적인 측면에서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 기업들의 판로확대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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