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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대통령, 사드 배치 관련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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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배치 결정 과정과 주민 유해성 우려에 설명

[채송무기자]박근혜 대통령이 13일 오전 10시30분,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열고 최근 한미 군당국이 결정한 고고도미사일 방어체계 (사드)를 경북 성주로 배치하기로 한 결정에 대해 설명한다.

박 대통령은 이날 NSC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사드의 한반도 배치 결정 과정과 주민 유해성 우려 등에 대한 당부를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박 대통령이 14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 Summit) 참석과 몽골 공식 방문을 위해 해외 순방길에 오르는 만큼 이 기간 동안 안보와 관련해 관리 등을 지시할 계획이다.

최근 한미 군당국이 사드 배치 지역을 경북 성주로 결정하면서 논란은 커지고 있다. 성주 군민들은 '사드 배치 결사반대'를 외치며 대규모 농성에 나섰고, 김상곤 성주군수와 배재만 군의회 의장 등 군민 230여명이 국방부를 방문해 항의하기도 하는 등 논란이 커지고 있다.

채송무기자 dedanh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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