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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 PLUS '응답하라 1998' 등 신규채널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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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진 VD 사업부 부사장 "TV PLUS 가장 많이 이용…콘텐츠 확대할 것"

[양태훈기자] 삼성전자는 3일 자사 스마트 TV의 가상 채널 서비스 'TV PLUS'를 개편, 신규 채널을 추가한다고 발표했다.

신규 채널은 CJ E&M의 '응답하라 1988', JTBC 뉴스룸의 '팩트체크'와 '앵커브리핑' 등이다. TV PLUS는 CJ E&M·EBS·JTBC 등이 제공하는 프로그램들을 스마트 TV에서 앱을 이용해 24시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다. '꽃보다 청춘'과 '냉장고를 부탁해' 등 주로 드라마와 예능 위주의 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삼성전자 이원진 영상디스플레이(VD) 사업부 부사장은 "TV PLUS는 삼성 스마트 TV에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서비스로, 뉴스와 시사 프로그램이 보강되며 전체 연령층을 어우르는 신개념 서비스로 발전했다"며,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 TV 고객들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TV PLUS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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