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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스퀘어' 입소식 개최…2030 청년 창업 도전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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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교육·마케팅 분야 선정…최대 2년간 창업공간 지원

[문영수기자]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청년 창업가를 발굴·지원하는 청년창업지원센터 'V스퀘어' 입소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V스퀘어 전성민 센터장과 룽투코리아 교육사업부 김봉준 이사, 대외협력실 최재호 이사를 비롯해 V스퀘어 1기 입주사 대표 및 직원들이 참석했다.

V스퀘어는 룽투코리아가 지원하는 창업 지원 프로젝트로 20·30대 청년들이 창의적인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공간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지원센터로 지난해 11월 서울 신촌 인근에서 출범했다.

V스퀘어는 공모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젊은 인재들과 창업 3년 미만의 신생 기업들 중 3개팀 총 11명의 대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자들이 도전하는 창업 분야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교육서비스·마케팅 에이전시 등이다.

V스퀘어 1기 입주사들은 앞으로 최소 6개월부터 최대 2년 동안 독립사무공간과 카페테리아, 네트워크 서비스를 비롯해 창업에 필요한 체계적인 솔루션, 입주사간 창업정보 교류를 위한 정기적 모임, 청년 창업가를 위한 네트워킹 기회를 무상으로 지원받게 된다.

룽투코리아와 V스퀘어는 창업에 뜻이 있는 한국 청년들에게 적극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엔젤 투자와의 연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영수기자 mj@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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