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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부총리 "공공조달로 내수 활성화 돕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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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조달 시장 구매력 연간 100조원 넘어

[이혜경기자]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해 공공조달 시장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뜻을 공개했다.

18일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개막식에 참석한 최 부총리는 축사를 통해 "공공조달을 잘 활용하면 내수 경기 활성화와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연간 100조원이 넘는 공공조달 시장의 구매력을 활용해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고 이들이 자생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창업기업의 판로 확대, 중소기업의 조달시장 진입장벽 완화, 기술 및 품질 우선 평가 그리고 해외진출 지원 등 그 동안의 불합리한 제도와 규제를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정부는 지난 2월에 공공조달을 기업 자생력 향상 수단으로 삼고, 기술·창업기업의 진입 기회를 늘린다는 내용을 담은 공공조달 혁신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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