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하기자] 리얼TV와 김포대학교가 6월 방송될 다큐멘터리와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함께 나선다.
리얼TV(공동대표 위성진·손의준)은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총장 남일호)과 16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리얼TV는 방송 관련장비와 기술 등 업무 노하우를 지원한다. 김포대학교는 전문 방송인력 양성과정개발 및 임직원 위탁 교육을 진행키로 했다. 또한 양측은 대학과 산업체에 필요한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리얼TV는 국내 최초 리얼리티 전문 채널로 개국 10주년을 맞는다. 김포대학교는 방송영상·예술창작·인문사회 분야 등 현장에서 바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전문 직업인을 키워내고 있다.
위성진 리얼TV 대표는 "오는 6월 방송될 다큐멘터리와 방송프로그램 제작에 함께 참여한다"며 "산학협력의 발전된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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