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광석기자] 한국GM 세르지오 호샤 사장(사진)은 22일 "올해 올 뉴(All new) 모델 등을 포함한 신차 10종을 내놓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호샤 사장은 이날 서울 마포 예스24 무브홀에서 열린 '쉐보레 어메이징 뉴 2015 크루즈' 출시 행사에서 "2015 크루즈를 시작으로 6주에 한 번 꼴로 신모델을 접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번에도 구체적인 라인업 공개는 없었으나 지난해 약속했던 신차 출시 계획을 확정한 것이다.
호샤 사장은 "지속적으로 친환경 차량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올해는 한국GM이 가장 바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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