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훈기자] 삼성전자의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VR 이노베이터 에디션(이하 기어VR)'이 미국에서 출시 된 지 하루 만에 품절현상을 빚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10일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출시된 기어VR이 출시 하루 만에 수천대 이상의 주문이 몰리면서 일시적으로 품절 현상을 빚었다며, 긴급 물량을 추가로 투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412/141584244584_1_152147.jpg)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9일 기어VR을 199.99달러(한화 22만428원)에 삼성전자 온라인 스토어(www.samsung.com/us/mobile/wearable-tech/SM-R320NPWSXAR)를 통해 출시, 판매에 돌입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