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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차세대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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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태훈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이하 맥심)가 26일 세계 최대 부품전시회인 전자부품 박람회 '일렉트로니카 2014(electronica 2014)'를 통해 메디컬 및 피트니스 애플리케이션 솔루션인 웰니스 플랫폼을 선보였다고 발표했다.

웰니스 플랫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로 구성, 전력과 배터리 관리, 디지털 프로세싱, 고밀도 집적센서, 저전력 정보통신 등의 다양한 기술을 제공하는 게 특징이다.

구성은 ARM 코어텍스(Cortex) M3 마이크로콘트롤러유닛(MCU) 기반의 'MAX32600'와 초소형 배터리 관리 솔루션 'MAX14676', 3축 자이로스코프와 3축 가속도계 관성측정 장치(IMU)가 일체형으로 탑재된 'MAX21100', 맥박산소측정 및 심박수 측정 솔루션인 'MAX30100'으로 구성됐다.

맥심은 프로덕트 온 모듈(PoM) 및 의료용 웰니스 센서를 탑재한 애플리케이션 보드도 제공, 개발자들이 해당 보드를 통해 ARM사의 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MCU)를 프로그램하고 보안 시스템 운영 및 효율적인 전력관리를 할 수 있도록 턴키 솔루션도 제공할 방침이다.

김현식 맥심 사장은 "MAX32600 MCU는 크기, 무게, 성능, 필요 전력이 중시되는 배터리 기기들에 핵심 요소로 자리매김했다"며 "해당 솔루션은 낮은 전력 소모율, 빠른 처리속도, 통합 보안 기능을 모두 갖춰 사용자들이 고성능의 신뢰도 높은 기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고 말했다.

양태훈기자 flam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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