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박창근)는 '커스텀 구스다운'을 출시한다고 15일 발표했다. 네파 '커스텀 구스다운'은 네파가 1년6개월간 50여 차례의 시가공 및 테스트를 거쳐 개발한 '엑스 볼륨 시스템'이 적용된 다운 재킷이다.
'엑스 볼륨 시스템'은 다운 충전재 사이의 공기 손실을 최소화 해 온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기술로 차가운 외부 환경에서도 보온성을 한층 강화해준다. 충전재 내부에 공기가 풍성하게 들어있기 때문에 뛰어난 볼륨감을 자랑하며 충전재가 눌리지 않아 내구성도 향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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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류시험연구원(KATRI)의 공인을 받은 고품질의 헝가리산 엑설런트 골드 다운을 사용했으며, 솜털의 비율을 90%로 높여 가볍고 보온성도 탁월하다. 모자 부분에도 충전재를 가득 넣어 머리 부분의 체온 유지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발수 및 생활 방수 기능의 테프론 코팅까지 더해 눈과 비가 몰아쳐도 쾌적함을 유지시켜준다.
남성용 화이트, 블랙, 골드머스터드, 다크와인, 카키, 블루와 여성용 옐로우, 화이트, 블랙, 다크레드로 출시되며 가격은 5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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