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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10주년 기념 공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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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클럽씬 결합 공연 예정… 아우디 문화 마케팅 일환

[안광석기자] 아우디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 오는 10월 7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의 클럽 옥타곤에서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Audi Lounge by Blue Note)'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레코드사 유니버설 뮤직의 세계적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와 함께 콜라보레이션으로 실시된다.

현대 재즈를 대표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재키 테라슨과 한국 일렉트로닉 밴드를 대표하는 이디오테잎의 디제이 디구루가 함께 재즈와 클럽씬이 결합된 공연을 펼질 예정이다.

올해 75주년을 맞은 재즈 레이블 블루노트가 다른 브랜드와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하는 것은 전 세계 최초다.

아우디코리아는 자사 페이스북을 통해 100명에게 동반 1인과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초대권을 증정한다. 응모 방법은 아우디코리아 페이스북 팬으로 신청한 후 '아우디 라운지 by 블루노트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사연을 남겨 응모하면 된다.

초대권 증정 이벤트는 오는 29일까지 실시되며 당첨자 발표는 30일 있을 예정이다.

아우디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지난 10년 동안 문화를 통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가장 다이내믹한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고객들과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광석기자 hovu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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