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편의점 GS25가 싱글족을 겨냥해 오는 11일 4종 반찬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품은 중소기업과 손잡고 만든 1인 전용 반찬 상품으로 우엉견과, 무말랭이, 콩조림, 낙지젓갈로 구성된 상품과 연근호두, 볶음김치, 마늘대조림, 오징어양념으로 구성된 상품 2가지로 출시된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gisa/201407/1404959221885_1_112922.jpg)
GS25는 반찬 전문 중소기업 디미방과 손잡고 냉장상태에서 바로 먹어도 쫀득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반찬을 개발했으며, 1~2인 가구 고객들에게 적당한 소용량으로 구성했다.
GS25는 단일상품으로 구성됐던 기존의 반찬상품과는 다르게 4가지 반찬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함으로써 집에서 간단히 한 끼를 해결하려는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GS25는 반찬과 함께 렌지업만으로 갓 지은 밥맛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백미밥도 판매함으로써 1~2인 가구의 한 끼를 책임질 계획이다.
GS리테일 편의점 간편식 김영화 MD는 "1~2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하고 맛있는 한 끼를 원하는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이 바뀜에 따라 반찬 종류를 변경하면서 1~2인 가구 고객들이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반찬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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