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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 교육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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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네트워크·웹 분야별 방어 교육 프로그램 100시간 진행

[김국배기자] 안랩(대표 권치중)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진행하는 '2014년도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양성 과정'의 협력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해부터 추진된 최정예 사이버보안 인력(K-Shield) 양성 과정은 시스템 해킹, 네트워크 해킹, 웹 해킹 등 분야별 이론 교육과 실제 훈련으로 사이버공격 사전탐지 및 효율적 대응이 가능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 대상은 기업과 기업의 정보보호 담당자이며 교육 과정은 올해부터 작년보다 50시간 늘어 총 200시간이다. 1차 교육은 5월에서 8월 사이 안랩·라온시큐어·타이거팀·씨드젠·코어시큐리티 등 교육 협력기관이 제공하며, 2차 교육은 9월에서 11월에 거쳐 KISA가 이론 중심으로 진행한다. 각각 100시간이다.

안랩은 실무 중심으로 시스템, 네트워크, 웹 분야별 방어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교육 커리큘럼, 콘텐츠 개발, 핵심 보안 인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안랩 박태환 ASEC대응팀 팀장은 "사이버 환경의 안전을 지키는 진정한 지킴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제품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뿐 아니라 사이버보안 전문 인력 양성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기 교육생은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일까지 모집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academy.kis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국배기자 verme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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