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팜플 '원티드' 등 3종 RPG로 상반기 총공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다음달 시작으로 6월 '데미갓워', '시간탐험대' 순차 출시

[이부연기자] 팜플(대표 서현승)이 다음달과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라인업을 공개했다.

10일 팜플이 라인업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공개한 라인업은 라이브 액션과 실시간 전략, 리얼타임 전략 RPG 등 총 3종이다.

이 중 가장 먼저 선보일 타이틀은 라이브 액션 RPG 원티드로 지난해 출시해 꾸준히 인기를 누리고 있는 팜플의 대표 타이틀 '데빌메이커: 도쿄'를 통해 알려진 엔크루엔터테인먼트(대표 김택승)가 개발한 신작이다.

원티드는 현상금 사냥꾼 이야기를 바탕으로 200여 종의 다양한 개성의 영웅을 육성하면서 스케일이 큰 전투를 치르는 게임이다. 일반 던전을 비롯해 요일과 특수 던전 등 보다 다양한 던전 공략의 재미와 함께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실시간 레이드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 선보일 타이틀은 오는 6월 출시 예정인 파라노이드조이(대표 강지훈)가 개발한 액션 시뮬레이션RPG '데미갓워'다.

신들의 전쟁 이후 황폐해진 세계에서 신성한 큐브에 선택된 주인공이 반신반인이라는 뜻의 '데미갓' 영웅들과 함께 적에 맞서 평화를 수호한다는 스토리로, 유니티 3D엔진으로 개발했다.

마지막 타이틀은 RPG 팩토리(대표 김주현)가 개발한 리얼타임 3D 액션 RPG '시간탐험대'로 시공을 초월한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30여 종에 달하는 신화나 역사 속 캐릭터들을 육성하고 조합하며 전략적인 파티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서현승 팜플 대표는 "이번 상반기에 팜플이 선보일 RPG 라인업들을 통해 그 동안 팜플이 쌓아온 강점과 노하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게이머 여러분들과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진화한 퀄리티의 게임들을 선보이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팜플 '원티드' 등 3종 RPG로 상반기 총공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