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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커피, 도심 속 나무 심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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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산림청과 함께한 '내 나무 갖기 캠페인' 성료

[장유미기자] 커피 전문점 주커피가 식목일을 앞둔 27일 광화문 해치광장에서 산림청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내 나무 갖기 한마당'을 개최했다.

주커피는 그동안 '도심 속 동물원, 자연 그대로를 담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환경 사랑을 실천해왔다. 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내 나무를 심고 가꾸는 국민적 공감대 형성'이라는 취지로 산림청과 함께 진행했다.

산림청 주최로 '나에게 한그루, 숲에게 한그루'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산림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 및 단체, 시민 등 3천여명이 참여해 참여 열기를 더했다.

또 이대영 태영F&B 주커피 대표를 비롯해 신원섭 산림청장 등 주요 관계 인사들이 참석해 시민들에게 꽃나무와 유실수 등 13종 1만5천여그루의 묘목을 무료로 나눠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주커피 임직원들은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총 3천잔의 신선한 더치커피를 무료로 시음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와 함께 커피 찌꺼기를 천연 퇴비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600kg 상당의 커피 비료도 무료로 함께 증정했다.

이대영 주커피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묘목을 증정하고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함으로써 꽃과 나무를 가꾸는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동물, 자연 보호를 위한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swee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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