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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상반기 매출 30% 모바일 게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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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약 3천80억원 중 1천억원 가량

[이부연기자]NHN엔터테인먼트(대표 이은상)이 올해 상반기 전체 매출 중 30%를 모바일 게임에서 달성했다고 밝혔다. 약 3천80억 원 가량의 매출 중 1천억 원 이상을 모바일에서 낸 것.

이은상 대표는 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급수수료가 늘어난 것은 그만큼 모바일 게임 매출이 상승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서 "상반기 전체 매출 중 30% 가량을 모바일에서 냈으며, 모바일 매출은 올해 전년대비 300% 이상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부연기자 bo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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