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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美서 "갤S4 방수 하자 땐 무상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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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T와 공조…"1m 물 속 30분간 방치해도 이상없어"

[김익현기자] "방수 기능에 문제가 있으면 곧바로 바꿔드립니다."

미국에서 갤럭시S4 방수 기능을 집중 홍보하고 있는 삼성이 AT&T와 공동으로 무상 교체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고 올싱스디지털이 6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올싱스디지털은 AT&T가 갤럭시S4 액티브 방수 기능에 차질이 있을 경우 무상 교체해주는 프로그램이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고 전했다.

AT&T 측은 "삼성이 갤럭시S4 액티브를 방수방진 국제 표준인 IP67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면서 "물에 노출된 뒤 손상됐을 경우엔 가까운 AT&T 대리점에 가면 곧바로 교환해준다"고 말했다.

IP67은 방진 방수 관련 국제 규격인 IEC 표준 규격으로 1m 깊이 물 속에서 30분간 방치하더라도 제품에 아무런 이상이 없어야만 한다.

김익현기자 sini@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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