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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크로스, 에브리온TV·엔써즈와 다윈 광고 사업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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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개로 동영상 매체 수 확대

[정은미기자] 모바일 업체 인크로스는 자사의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 '다윈'이 영상 방송 앱인 '에브리온TV' 및 엔써즈의 '이미디오'와 광고 사업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발표했다.

'다윈'은 국내 동영상 전문 매체에 동영상 광고 인벤토리를 활용해서 CPV(Cost Per View) 단가 방식으로 진행되는 토종 동영상 애드 네트워크 플랫폼이다.

현재 곰TV, 아프리카TV, 판도라TV, 엠군과의 제휴를 통해 2천 만 UV(순방문자수)의 매체 커버리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제휴를 통해 총 6개로 동영상 매체 수가 확대됐다.

이번에 제휴한 '에브리온TV'는 현대HCN과 판도라TV의 자회사로, PC와 모바일, 태블릿PC, 스마트TV 등에서 프로야구중계, YTN, EBS, 뉴스Y, 채널A, MBN, J골프 등 240여 개의 채널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실시간 N스크린 TV 서비스이다.

KT그룹 계열사인 엔써즈의 '이미디오'에서는 웹 상의 방송 스크린샷 하나만으로도 그 장면이 나온 앞과 뒤를 합해 총 3분간의 영상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디오'는 이미지(Image)와 비디오(Video)를 합친 말로 매일 300만명이 사용 중이다.

인크로스 광고사업부문 이장원 상무는 "지난 4월 다윈 플랫폼 런칭 이후, 다윈과 함께 사업을 하고 싶어 하는 신규 동영상 매체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며 "이번 제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다양한 동영상 미디어 사업자와 제휴를 확대하면서 국내 토종의 동영상 광고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은미기자 indi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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