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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지상파방송 정책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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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방송 난시청 해소 및 차세대방송 정책현안 논의

[강호성기자]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가 양질의 방송서비스와 난시청해소를 위한 현안 논의기구 '지상파방송 정책협의체'를 발족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정책협의체는 KBS·MBC·SBS·EBS 등 지상파방송사와 한국전파진흥협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디지털시청100%재단 등이 참여한다.지난 5월 지상파방송사(4사)와 미래부와의 간담회에서 협의체를 발족키로 한 바 있다.

정책협의체는 미래부 방송진흥정책관 정한근, KBS 뉴미디어테크놀로지본부장 이종옥, MBC 디지털본부장 석원혁, SBS 기술담당 부본부장 박영수, EBS 융합미디어본부장 김석태, 한국전파진흥협회 사무국장 양동모,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회장 최동환, 디지털시청100%재단 사무국장 진종철 등 8명으로 구성된다.

협의체에서는 전국 어디서나 불편 없이 모든 시청자가 고화질·고품격의 지상파 TV방송을 시청할 수 있는 시청환경 조성을 위해 논의한다.

오는 2017년까지 지상파 DTV 커버리지(수신율)를 선진국 수준인 98%까지 올리기 위한 종합적인 제도개선 방안, 차세대방송 정책현안 및 관련 법·제도개선 등을 중점 검토할 예정이다.

정한근 방송진흥정책관은 “7월을 시작으로 매분기별로 회의를 개최해 업계의 현안을 공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등 시청자에게 고품격 방송을 향유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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