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김철하 대표 등 CJ제일제당 임직원은 지난 9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서울 푸드뱅크 센터에서 CJ제일제당 제품으로 이뤄진 '즐거운 동행 희망 나눔 선물세트' 2천500개를 조립한 후 직접 전달했다.
백설 하얀 설탕, 백설 밀가루, 백설 쌀눈유, 해찬들 태양초골드 고추장으로 이뤄진 이 선물세트’ 4인 가정이 약 3개월간 먹을 수 있는 분량이다. 기초 소재식품 위주로 이뤄져 가정 내에서 활용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305/1368145355693_1_092918.jpg)
CJ제일제당은 푸드뱅크에 연간 20억원 내외의 식품기부를 꾸준히 해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저소득 가정에서 선호도가 높은 기초식품 위주로 선물세트를 꾸려 기부를 해오고 있다.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CJ제일제당 제품이 식품기부가 꼭 필요한 이들에게 요긴하게 쓰여지길 바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는 CJ제일제당 임직원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