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아서 고민인 회사도 있습니다. 바로 애플이지요. 애플이 엄청나게 쌓아놓은 현찰을 어떻게 사용할 지를 놓고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잡스 때라면 어림도 없지만, 이젠 주주 배당도 고려하고 있는 듯 합니다. 쿼츠, 리드라이트 등이 이런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혹시 월터 아이작슨이 쓴 <스티브 잡스>를 읽어보셨나요? 그 책에 보면 '현실 왜곡장'이란 말이 나옵니다. 스티브 잡스가 사람들을 현실 왜곡장에 빠뜨리는 재주가 탁월하다는 얘기를 하고 있지요. 한 마디로 사람들한테 환상을 심어줘서 자기 원하는 쪽으로 따라오게 한다는 겁니다.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최근 애플의 위기를 진단하면서 "문제는 현실 왜곡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고 평가했네요.
애플이 인텔 칩을 사용할 것이란 전망이 끊이지 않고 있지요? 피씨매거진이 그런 내용을 다루고 있네요.
구글이 스트리트 뷰가 사생활을 침해했다는 사실을 시인했네요. 그런 다음 700만달러 벌금을 물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뉴욕타임스, 씨넷 등이 이런 내용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애플 시리 대항마로 구글이 내놓은 것이 구글 나우입니다. 와이어드에 따르면 구글 나우가 iOS를 비롯해 크롬OS, 윈도8 등에서도 구동될 것 같습니다. 서치엔진랜드는 한 단계 더 들어간 기사를 썼네요. 이번 조치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서 구글 검색 앱이 더 많이 사용될 지를 진단했네요. 저런게 전문 매체의 힘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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