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사이트 '타파스틱'에서 T스토어 웹툰 본다

[민혜정기자] 북미 지역 독자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웹툰 사이트 '타파스틱'에서 T스토어의 웹툰을 볼 수 있게 됐다.

'타파스틱'을 운영하는 타파스미디어(대표 김창원)는 SK플래닛과 콘텐츠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로 타파스틱은 '2차원 개그'등의 T스토어 웹툰을 영어로 번역해 보여줄 예정이다.

타파스미디어 관계자는 "타파스틱은 100여편의 웹툰을 서비스하고 있다"며 "국내 작가들의 작품을 번역을 통해 미국시장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