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국세청, NHN 세무조사 실시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NHN "정기 조사일 뿐"

[김영리기자] NHN이 국세청으로부터 세무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4일 확인됐다.

NHN 관계자는 "국세청이 세무조사를 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대기업의 경우 4~5년마다 한번씩 진행하는 정기적인 세무 조사 차원"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지난 2007년 이후 두번째다. 당시 NHN은 약 14억8천500만원의 법인세 추징금을 부과 받은 바 있다.

포털업계에선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지난 2004년 처음으로 정기 세무조사를 받고 13억8천만원의 세금을 추징당했다. 이어 2008년 다음에 대해 한차례 더 세무조사를 진행했으며 같은해 야후코리아도 조사를 받았다.

김영리기자 miracle@inews24.com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국세청, NHN 세무조사 실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