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는 지난 23일에 막을 내린 '포토키나 2012'에서 프리미엄 렌즈 교환형 카메라 X-E1이 '포토키나 스타 2012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수상한 X-E1은 지난 6일 글로벌 시장에 동시 첫 선을 보인 제품이다.
X-E1은 후지논 XF 렌즈와 16M APS-C X-Trans CMOS센서를 통해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해내는 것이 특징이다. 236만화소의 선명한 OLED 전자식 뷰파인더와 내장 플래시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최상의 사진 촬영을 가능하게 해준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209/1348554731385_1_153450.jpg)
포토키나 스타 2012 어워드는 독일 사진전문지 포토프레스와 디지트가 주관하는 상으로, 독일 '포토키나 2012' 전시회에 출품된 제품 중 우수작 12개에 수여되는 상이다. 후지필름의 X-E1외에도 핫셀블라드의 미러리스 카메라 루나(Lunar), 소니의 풀프레임 콤팩트 카메라 RX1 등이 상을 수상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의 마케팅 커뮤니케이션부 배재현 팀장은 "포토키나에서 X-E1이 뛰어난 기술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아 스타 어워드를 수상했다"며 "앞으로도 좋은 제품으로 많은 유저들에게 인정받기 위해 기술 개발을 게을리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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