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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뷰, 주방용 '스마트키친 TV'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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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풀터치 스크린 적용하고 디지털 방송도 즐길 수 있어"

[백나영기자] 디지털 IT 전문 기업 아트뷰(대표 유진수, 구원겸)가 13일 주방용 TV인 '아트뷰 스마트키친TV'를 출시했다.

아트뷰 스마트키친TV는 주방TV 최초로 3D GUI(Graphic User Interface) 풀터치 스크린을 적용했고 WVGA(800×480) 해상도를 지원한다.

아트뷰 스마트키친TV의 주요 기능은 ▲이미지갤러리 ▲비디오·MP3플레이어 ▲고화질 디지털TV ▲뮤직플레이어 ▲전화 ▲음성녹음 ▲요리백과 ▲FM라디오 등이 있다.

이미지갤러리 기능은 다양한 형식의 이미지파일 감상과 전자액자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비디오플레이어 기능은 주방에서도 초고화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 고화질HD TV기능은 별도의 튜너 설치 없이 디지털 방송을 주방에서 즐길 수 있다. 요리백과에는 네이버에서 유명한 요리 파워블로거인 "요안나의 행복한 밥상"의 284가지 요리비법이 기본으로 탑재돼 있다.

제품 사양은 7인치 TFT LCD 타입과 10.1인치 TFT LCD 타입 두 가지가 있으며 검정색과 흰색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아트뷰 관계자는 "기존 주방TV의 경우 빌트인 형태로 제공돼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가 쉽지 않았다"며 "최근 주부들의 라이프 스타일이 변하면서 주방TV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기존 아날로그 주방TV 교체 문의도 많아져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10.1인치 59만4천원, 7인치 49만5천원이다.

백나영기자 100n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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