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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거래 주문, 모바일↑ H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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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경기자] 주식거래 주문 매체 중 스마트폰, PDA 등 무선단말기 거래는 증가세인 반면, HTS(홈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한 거래는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3일 한국거래소가 올 들어 지난 8일까지 주문매체별 주식거래 현황을 분석한 결과(코스피 기준), 무선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6.76%로 전년 4.90% 대비 1.86%p 증가했다.

반면 HTS를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36.62%로 전년 41.33% 대비 4.71%p 감소했다.

기관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영업점의 영업단말을 통한 거래대금 비중은 46.03%로, 전년 45.84% 대비 0.19%p 증가했다.

HTS와 무선단말기를 주로 개인투자자들이 이용했다. 개인은 무선단말 이용자 중 13.15%, HTS 이용자 중 69.30%에 이르렀다(코스피 일평균 거래대금 기준).

기관투자자의 영업단말기 이용 비중은 84.09%에 달했다.

이혜경기자 vixe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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